ISTP인 저는 빠른 년도생이라서 친구들과 생일을 보내본 기억이 거의 없고 가족들과 소소하게 집에서 생일을 보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생일이라고 특별할게 없는그냥 평범한 하루였어요 음력으로 생일을 보내다 보니 잊고 지내다 어머니께서 밥상에 미역국이 올라오면 내생일인가 보다 뭐 그랬거든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선물을 받는 일은 없었는데 어렸을 때는 다른 친구들처럼 케잌에 촛불 불어가며 선물 받는 게 그렇게 부러웠는데 나이가 들어 보니 생일 챙기는게 무덤덤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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