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 저는 생일을 요란하게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 편이예요. 시댁식구들은 생일마다 모여 밥사먹고 간단히 선물 주고받고 그러는데 저도 결혼후에는 그렇게 지내왔어요. 얼굴도 볼겸 그정도는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더라구요. 결혼전에는 친구들이나 남친이랑 보내긴 했는데 막 요란하게 하는건 진심 싫더라구요. 그래도 신랑이나 가족들에게는 선물은 받고 싶은 마음은 생기는 요즘이네요 ㅎㅎ 웬지 챙김받는 느낌은 좋은데 그게 정말 가까운 이들에 한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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