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까지 생각한다 효율성을 따지는 내 쇼핑-istp

가끔 마트나 백화점을 갈때 살것이 몇가지 있으면 출발할때부터 마지막 물건을 구매하고 커피숍이나 식당에 들르기까지 모든 동선을 미리 정해놓습니다. 

 

남들이 보면 특이할것도 같은데..뭔가 쇼핑와서 구경은 안하고 직진만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겠죠..

 

가끔은 정말 사고싶은게 보이거나 먹고시픈게 갑자기 생기면 잠시 한눈을 팔기도 하지만 보통은 직진을 한다고 보시면되요.ㅎㅎ

 

쇼핑뿐만아니라 여기저기 볼일을 볼게 생기면 그것도 방문할곳의 순서를 정해서 동선이 최대한 짧고 빠르게 다니고 있어요..몇가지 일을 보더라도 남들보다 조금더 빨리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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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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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저도 사고 싶은 거 꾹 참네요.
    저랑 비슷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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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작성자
      네 사고싶어도 일년간 못사는것도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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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생각해보니 보통 제가 사려고 하는거에 직진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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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작성자
      맞아요 볼일보는데 하루종일걸리는 사람 절대 이해봇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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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저도 보통 그렇게 움직이는데~
    가끔 시간 여유 생길땐 그냥 구경만 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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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쇼핑을 계획적으로 하시는 성향이신것 같아요 불필요한 쇼핑은 안하신다니 너무 좋은 소비스타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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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마트 가기 전 사야할 품목을 
    적어두고 딱 거기에만 간 다음 다음 코스까지 동선 미리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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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오 효율성을 따지는군요 
    좋은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