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아내분에게 맡기셨군요 ㅎㅎ 저도 제가 관리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인생을 마음껏 살고 싶은 강한 욕망을 갖고 있으며 사치품에 약해요.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경솔한 지출 성향을 보일 때가 많죠. 버는 만큼 소비를 해서 돈을 잘 모으지 못해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전적으로 돈 관리를 맡겼어요. 나의 소비 패턴대로 살다가는 재정적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거든요. 그래서 통장이 조금씩 불어나는걸 보며 행복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충동적인 구매를 가끔씩 하는데 그 정도는 누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