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가 받는 오해

istp인 저는 조용한 곳을 좋아하고 낯을 많이 가려요

덕분에 처음 보거나 친한 사람이 아니면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있거나 자리를 피하죠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친하진 않지만 호감 있는 사람에게

자기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좀 친해지면 말도 많아지고 잘 웃어서

처음엔 무뚝뚝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고 

첫인상과 많이 다르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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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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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친한사람 아니면 낯가리시나봅니다
    저도 약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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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저도 조용한곳 좋아요
    점점 사람 만나는게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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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yne
    친한 사람 아니면 낯가리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증상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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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낯을 많이 가려서 조용히 있는데 
    그걸 보고 자기를 싫어하는 거 같다고 오해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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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조용한곳을 좋아하시나봐요 
    자기가 싫어하는거같다고 오해받기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