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데 매일 하소연하는 친구가 가끔 버거워요.

매일 남자친구에 대해 오랜시간 하소연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가끔씩은 들어주기가 버거울때가 있어요.ㅠㅠ

그럴때면 공감하는척 위로해주는척 하기는하지만..

자기얘기만 너무 오래할때면 솔직히 좀 짜증나네요.

대놓고 싫은소리를 하기도 싫기도 하고요..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것 같으세요?

친구 관계가 너무 상하지는 않도록 이야기 해보고싶어서요. 어차피 하소연해도 곧 화해를 하거든요ㅠ

좋은 말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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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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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들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죠
    뭐든 적당히해야 좋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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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쵸 자기얘기만 오래하는걸
    듣는건 힘든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