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다 잘할수 없다는 것을 최선으로 다한 거는 뒤 돌아 보지 말자고.. 이런 시행착오를 나의 일부가 되는 거니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친구가 제일 큰 위로였네요.. 실망하고 좌절할 때 아무도 그에게 부담될까 말 안 걸어주는 것보다는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는 게 더 큰 사랑 으로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