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 전 힘든얘기를 안하고 혼자 해결하는 편이에요
제가 그래서인지 다른사람이 저에게 힘든얘기를 하면
좀 난감하더라구요
딴에 위로의 말을 건네긴 하는데 이런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이런생각이 많이 들죠
그래서 전 그냥 저랑 있을 때 만큼은 힘든생각 안할 수 있게
주로 맛있는 걸 많이 사주는 편이에요
맛있는 걸 먹으면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신나는 연극이나 맛있는 식당에 데리고 가는게 제 위로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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