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내가받으면 좋은 위로 로 나역시 상대방에게 해주시네요 이야기를 들어만 주는것도 큰 위로가 되기도해요
ISTP인 저는 남을 위로할때 가만히 들어주는 편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텐션을 막 높이면서 즐겁게 웃게 해주거나 하는건 잘 못하는것 같고요 ㅋㅋ
대다수의 ISTP분들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위로를 받을때도 누가 내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위로를 할때도 그렇게 위로해주는것 같아요
힘든걸 누군가한테 털어놓는것만으로 힘이되기도 하잖아요
ISTP의 기본적인 성향자체가 막 에너지 넘치고 그런 타입은 아니다 보니 이런식으로 위로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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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바보
역시 가만히 들어주기가 좋은 빙법이네요
- yu
내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것만으로 위로네요, 요즘사람들은 남의 얘기보다 자기얘기하기 빠쁘더라구여,
킹왕짱은세하맘상대방의 이야기를 귀기울려주는성향이야말로 언제나 곁에두고싶은 사람1순위이죠
- 장보고
맞아요 누군가 가만히 나의 말을 들어주기만 해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 지훈
위로하는 방법이 특별히 없는거 가네요 힘든 상황에 있거나 지쳐있을때 당사자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만 해줘도 큰 힘이 된다는걸요
- yarow1
팩폭 날리기 전문이라 달콤한 위로는 어렵지요 묵묵히 토닥 거릴뿐
- 포레스트 껌프
가만히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큰 위로가 되지요 저도 그런면이 있어서 공감되요
- 천혜향
가만히 들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완저노공감해요
숫자저도 많이 들어줘요
친추하지마셈ISTP의 이런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겠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듯 다른 위로가 필요하면 그 위로를 해줄 사람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요^^
- 뚜버기
잘들어주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