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버기
누군가 들어주고 이해해 줄 분만 있으면 쉽게 풀리시는군요~
istp인 나는
화가 나면 나에게 불리한 쪽으로만 생각을 하여
화가 불같이 나는데 그때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고
내 말을 들어주면 화가 누그러지고 오히려 내가 뭘
잘 못했는지를 먼저 알고 부끄러워 하며 그냥 다 이해한다
그러나
이런 과정 없이 그냥 혼자 화를 내게 되면
밤에 억울해서 잠을 못 자고 며칠동안 혼자 속으로 화를 낸다
결국은
사람 다 그렇지 내가 화낸다고 저사람이 알까 생각하면서
잊으려고 노력하고 겉으로는 쿨한척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