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는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ISTP 는 싫어하는 사람을 대할때

2가지 정도로 나뉘어요

 

우선 내가 맘만 먹으면 안볼수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싫어하는 사람이생겨서 선을넘으면 손절합니다

어떤 상황에 싫어한다 아닌거같다 표현하고  얘기를 하고 

그러고도 계속 반복되고 선을 넘으면 

그냥손절입니다

관심도없고 감정소비도 할 필요를 못느껴 이유를 알려주거나 그런것도없이 바로 아웃

그리고 신경을 안쓰죠 무자르듯 끊을수 있어요

 

그리고 두번째

 

내가 싫어하고 맘에안들어도 안볼수 없고 만나야되거나 관계를 지속해야되는 사이의 사람이면

 

그냥 최소한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아닌거같다 싫다 말을 하긴하는데

그사람이 그얘기를 듣지않을 가능성이 90프로는 넘죠

그리고보통 상사 가족 손윗사람일 가능성이높죠 

그런분들은 얘기한다고해도 듣지않고 

그렇다고손절을 할수도없기때문에

앞에서는 예예 하고 흘려듣고

나중에는 내생각대로하고

만남이나 관계를 조절할수있으면 최소한으로 하죠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0
0
댓글 9
  • 프로필 이미지
    ana
    저도요. 무자르듯 끊을 수 있다는 거 공감해요.
    손절~ 어렵지 않아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숫자
      작성자
      관계를 어쩔수없이 유지해야 하는 사람은 안되도
      안그런사람은 쉽죠
  • 프로필 이미지
    호떡
    안봐도 되는사람은 손절이죠!!
    그게아니라면 어쩔수없이 최소한의
    관계와 선을 긋어 거기까지만 유지
    하는게 딱이죠 사회생활은 어쩔수없잖아요
    • 프로필 이미지
      숫자
      작성자
      맞아요
      사회생활
  • 프로필 이미지
    현주
    싫은 사람 앞에서의 행동은  사람마다 비슷한거 같아요
    관계를 무 자를수 없는 관계에서는 그래도 예의상 직선적으로 감정을 드러낼수 없으니
    앞에서는 예예  흘려듣고  나중에는 내 생각대로 하고ᆢ   그 방법이 감정 상하지 않게하고 내 감정도 상하지 않고 피하는 방법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숫자
      작성자
      그래서 스트레스를 덜받는거 같아요
      저는
  • 프로필 이미지
    귤귤
    손절.. 제 주변의 istp도 그런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숫자
      작성자
      그렇군요
      무조건 나쁜건 아니예요
      감정소모덜하고 나를 지키는거죠
  • 프로필 이미지
    진쿄
    저도 ISTP라서 딱 맞네요 정말 회사사람은 적당한 선만 지키고 아예 내 상식선이나 예의가 없다 선을 넘었다 싶으면 거의 개무시하고 뭐라고 하면 서로 죽자고 달려드는 성격입니다 건들면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