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 저의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때 반응은 마주칠 상황이 발생하는 걸 아예 피해버립니다. 싫어하는 사람과 마주칠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통해 전달 한다던가 아니면 그 사람이 떠날때 까지 기다린다거나 제가 미리 피해버립니다. 어쩔 수 없이 마주 칠일 생기면 최대한 말을 줄인다 거나 딴짓을 하죠. 그 사람도 금방 알아챌정도로 표정관리도 참 안되죠. 그냥 그 자리를 빨리 떠나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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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블루버드
그렇군요.. 어쩌면 상대방에게는 우회적으로 표현을 한거라 직접 표현으로 알게되는 것보다 상처를 덜 받을것 같아요..
희얀님
정말 사람 싫은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싫은 사람과 잠시 함께해도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그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런데 전 소심해서 표를 못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