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꽃
무심한 스토커라는 말이 웃기기도 하고 공감도 되네요 ㅋㅋㅋ 저는 INTP인데 (T/F가 반반이에요) 묘하게 비슷한 거 같아요~
Istp는 감정 표현하는데 메우 서툴러서 무심하듯
툭툭거리며 거리를 두고 혼자만의 스토커 처럼
관심을 갖는다. 은밀히 관찰하고 있다가 그 사람이 필요한것을 미리 다 준비해 한보따리 들고 다니면서 도라애몽 주머니에서 꺼내듯 주며 원래 가지고 다니는 물건처럼 준다.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이 있으면 없던 관심도 생기지만 관심이 없으면 존심 상해서 맘을 접는다.
Istp는 끈기가 많지않고 지루함을 싫어해서 상대를 즐겁게 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한다.
Istp는 부끄러워 눈마주침을 어려워하고 쉽게얼굴이 붉어져서 감정이 확연히 드러난다.줄곧 웃고 있으며 어색하면 입가랑 눈가가 떨리기도 한다.
아마 낯선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낯설면서 좋아해서 이런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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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빠이팅
감정표현이 서툰 편이시군요 ㅎㅎㅎ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 괜히 뚝딱거리게 되는 거 같아요
슈울제가 좋아하는 사람 유형이네요 무심하지만 다정한 사람, 더 매력 있어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