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tj/87065269
다들보면 이모티콘들이 너무 센스있어 보여 가끔 부러운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딸아이에게 이모티콘을 선물받았지요.
나도 젊은 감성으로 센스있는 이모티콘을 보내리라 결심하면서...
하지만 영 쓰기가 어색하네요.
너무 친한척하나 싶어 패쓰 ...
상황에 안 맞나 싶어 패쓰..
너무 튀나싶어 패쓰...
참 소심한 istj라 자주 쓰는 이모티콘도 애매하네요.
결국 딸아이에게 보내는 수많은 하트 ❤️나 엄지척 👍😍 등이 가장 무난하네요.
그나마도 다른 지인들에게는 이모티콘이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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