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tj/86714442
원래 ESTJ였는데 나이가 드니 요샌 ISTJ로 바뀌었어요.
젊으서부터 제가 사람을 따르거나 플러팅 하려 애써본 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타고날때부터 카리스마를 내재하고 태어나서인지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따라줬던거 같아요. 특히 여자?
내가 찜해서 싫다는 사람 없었고.
그러다 보니 믿거나말거나 자신감에 내가 어떤 노력을 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나를 따르라. 식으로 굴어도 알아서 따라오더라는?
하지만 지금은 마눌님앞에서 깨갱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이러진 않았는데
이제는 저 혼자 두고 어디 여행 간다 할까봐 제일 무서워요 ㅎㅎㅎ
다른 사람 다 필요없고 와이프만 있으면 넘 좋은데 큰일입니다.
이사갈땐 강아지만 안고 있으면 된다는데 강아지도 없고 말이죠 ㅎㅎㅎ
이사가지 말고 이집에서 평생 살아야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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