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방법으로 플러팅이란걸 해본
기억이 없다.
감수성이 풍부했던 시절엔 편지를 쓰거나 시를 써서 친구들에게 보내면 다들 좋아해 줬던 정도?
그리고 모든 세상이 아름답게 보였던 시절엔
과한 감탄사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소녀 같다는 말을 들었던 시기?
이런게 플러팅이라고 해야 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