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도 없는 말 절대못하는 I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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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특징이 현실기반의 내성적 성격인 건 많이 아실 것 같아요.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회생활하는데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기도 하구요.

그런 ISTJ들이 태생적으로 못하는 것이 흔히들 말하는 플러팅(?) 혹은 블러핑(?)처럼 뭔가를 숨기기 위해 화려한 미사여구로 덮는 일일 거예요.

이건 뭐랄까요. 저같은 경우 유전적인 불가항력 처럼 느껴집니다.

제목처럼 속에도 없는 말로 남을 억지로 칭찬해야한다거나 싫은데 억지로 좋은 척이라도 해야한다던가 하면

아주 안절부절 닭살이 오글오글 돋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행동이라 생각되네요.

생각해보면 아예 포커페이스 불가능하고 할수도 없으니 그냥 이렇게 심심하게(?)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속에 있는 말 있는 그대로 전하는 ISTJ가 하소연 하고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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