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밧드(0:01발송)
저도 출산후 거의 37년간을 다이어트란 말을 달고 삽니다 임신해서 늘어난 배의 공간은 조금만 느슨한 생활을 하면 채우려들어요
"다이어트 해야 해" 를 입에 달고 사는 1인
입니다.
지인들은 지금 이대로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괜찮치가 않습니다.
열심히 걷고, 식사 신경 쓰고 있어요.
그런데 식구들과의 식사모임이나 명절,
여행을 하고 나면 제 다이어트 계획이 실패하고, 저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한동안 무기력해집니다.
종일 누워 있거나,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습니다.
그리곤 또 많이 후회 합니다.
한때 잘 되어가던 체중조절이 올 추석 때 무너져 지금까지 회복이 안됩니다.
그래서 요즘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