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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백을하든 고백을받든 그냥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반응합니다..마음은 설레고 두근거리는데 얼굴 표정은 굳어지고 말투에서는 무뚝뚝한듯 때론 시크한척 그래~~아 그랬었구나 이런식으로 대답합니다
너의 관심은 아무렇지도 않다 이런식인데..인연을 많이 놓친 이유이기도 합니다..고백을 하고서도 상대방분이 진지하게 대화할려고 제가 있는곳으로와도 관심 없는척하고ㅜㅜ 감정 표현은 확실하게!! 결국 나만 손해라는거..다 떠나보내고 깨우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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