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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인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너무 좋아서 팔짝팔짝 뛰지는 못하더라도 좋은 표시를 내야하는데 좋은 맘을 표시하지않고 나는 너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는 듯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것 같다.
사실 속으로는 기쁘고 좋았지만 표시를 내는 게 부끄러웠던 것이다.
지금 누군가에게 고백을 받아도 옛날의 그때처럼 표시를 내지않고 또 놓쳐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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