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행복한 ISTJ

언젠가부터 말 통하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다 다들 자기 이야기만 들어주기를 바라고 남의 이야기는 한쪽 귀로 흘러 버리니 맘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이 정말 없다 그러다 보니 했던말 또 하고 또 하고...일반통행이라서 다들 본인들 이야기 하면 끝이다 자칫 말 잘못하면 말에 다리가 달렸는지 여기 저기 옮겨다니고...다들 정신이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건지...만나는 사람마다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러다가  니맘이 내 맘이 내맘이 니맘인 사람을 만나기라도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그런 사람은 말도 잘 통해서 척하면 척이니깐..일할때도 손발이 잘 맞아서 일할만도 나는데...그런 사람 한명만 있어도 내 삶의 영양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