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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힘이들어도 번아웃증후군이 다가와도 그래도 맑은 눈동자의 아가들이 웃고 움직이고 뛰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글싸를 쓰기도 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끄럽지 않게 들리는 그들의 재잘거림이 번아웃같은 자신을 그래도 웃게한다. 저것들이 계속 웃고, 떠들고, 떼를 쓰도록 잘 자라줘야 하는데 하는 생각과 함께 그러니 기운을 내어 일해야 한다 하는 생각도 추안하게 된다. 힘이 들어도 버텨 나가자. 저들의 옷음소리가 계속 지속되도록 노력을 하자. 저들의 웃음소리 시끄러운 소리가 나를 기운나게 한다.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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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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