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tj/66708568
직장을 다니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6년이란 시간동안 속얘기를 해왔던 동료였던 사람에게 배신아닌 배신을 당하게 되면서 사람을 보는 관점도 달라기게 되었다.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그 사람에 허물도 같이 보듬고 가야하는 생각이 강하고 속과 겉이 다른 행동도 못하고 남에게 아부를 하지도 못하는 자칭 사회 부적응자라고 생각도 한다.
앞에서 웃으면서 뒤에서 다른 사람 뒷담하는 부류를 경멸하고..두루두루 친하기 보다는 마음 맞는 한사람만 있어도 되는..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은 인연을 끊기는 어렵지만..나를 적대시하는 사람에게는 나도 가차 없이 쳐내는 성격이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새로운 인생시작이다..
신고글 싫어하는 유형..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