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tj/66328671
살면서 정말 싫은 부류가 있다.
돼지처럼 꽥꽥 안 거려도 본인이 억울한 부분을 차분하게 설명하면 해결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일단 사건이 발생하면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아직도 있다.
또는 논점은 A인데 본인이 말로써 딸리니깐 전혀 연관성없는 B라는 사건을 끌고올때가 있다.
진짜 글을 쓰면서도 너무 싫다 ㅎㅎ
나는 이런 부류를 생각보다 많이 겪었는데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기에 대화가 안된다는걸 안다.
만약 어떠한 사람이 나한테 언성부터 높이는 행동을 한다고하면 처음 몇번은 대화를 하려고 시도는 한다.
그러다 내 마지노선에서 벗어나는일이 몇 차례있으면 그때부터는 그냥 "응 너말이 다맞아 ^^ 척척박사네 안녕~"
이러고 그냥 내 갈길가고 연을 끊는다.
그이유는 그 사람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와서 인생이 한정적으로 좁기에 내가 백날 말해도 씨알도 안먹히기 때문이다. 인생을 그런곳에 허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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