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인과 상의를 통해 대부분을 사전에 정해서 여행을 가는 편이에요. 각자 SNS 폭풍검색을 통해 갈 맛집 후보, 핫플레이스 후보들을 몇 개씩 보내서 같이 투표로 결정해요. 그러고는 오픈시간, 웨이팅,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서 어디부터 갈지 순서를 정해요. 또 가끔은 여행 도중에 가고 싶은 곳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그럴 땐 즉흥적으로 가기도 해요. 전반적으로 저 자신보다는 동행인을 배려해서 여행 내내 평화를 유지하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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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인과 상의를 통해 대부분을 사전에 정해서 여행을 가는 편이에요. 각자 SNS 폭풍검색을 통해 갈 맛집 후보, 핫플레이스 후보들을 몇 개씩 보내서 같이 투표로 결정해요. 그러고는 오픈시간, 웨이팅,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서 어디부터 갈지 순서를 정해요. 또 가끔은 여행 도중에 가고 싶은 곳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그럴 땐 즉흥적으로 가기도 해요. 전반적으로 저 자신보다는 동행인을 배려해서 여행 내내 평화를 유지하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