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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도 나는 좀 계획적인편이다.
시간과 돈을 내서 가는 여행인데 가는 김에 "알차게하되, 불필요 예산을 허비하지말자"는 사서 고생을 하는 행동을 합니다
"뽕을 뽑되 낭비는말자~!!"는 마인드를 아는 주변 지인들에게 단체의 총무담당 몫이다.
그리고 여행의 경비를 가급적 더, 덜 내는 사람없이 공평하게 게임을 하되 마무리는 1/N스타일입니다~
미리 여행사에 세부적인 일정을 달라고해서 가감을 해 가며 계획도 미리 짭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제가 손을 들어 총무 역할을 자원 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총무.. 피곤합니다 제 숙소가 회의, 임시 단체 술 방이 되구요..
항상 마무리 결산과 하다못해 톡이라도 한통 더 써야 한는 역할이죠~
이렇게 피곤하게 살아갑니다...
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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