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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뭐든 계획적으로 꼼꼼하게
그리고 세세하게
혹시 모르니 날씨에 따라서도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다니고 했었죠
꼭 어딜 가야하고 꼭 뭘 먹어야 하고
근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하다보니
이젠 조금 여유롭게 큰 틀만 계획하고
아이들에게 뭘 하면 좋을지 물어보며
설렁설렁 계획을 세우네요
가끔은 무계획으로 가기도 하구요
작은 아이가 급으로 가자고 할때는요~~
근데 여행은 뭐든 재밌긴 하더라구요
추억에도 많이 남고 아이들이 같이 가줄때
많이 가고 싶은데 신랑이 시간이 안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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