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여행가면 일정을 짜는 일을 하지 않아요
왜냐면 세상 귀찮거든요..
저는 다른 사람이 짜준 스케줄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싫어도 별소리 하지 않고 남들이 하자는데로 따라주는 타입이에요
일명 묻어가는 스타일이에요
세상 귀찮은 걸 싫어라 하는 ISTJ의 여행 스타일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