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베트남여행을 앞두고 있는 istj예요.
그런데 저는 계획 1도 안했고 심지어 남편이
뱅기 티켓, 스케줄, 예약등등 다 짜고 저한테 알려주더라구요. 다이소 가서 여행키트도 사러 가야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남편에게 힘든일정 잡지말라고는 했네요ㅎㅎ
저 담주 잘 다녀올 수 있겠죠??
다들 계획을 세워야 안심된다고 하시는데 성향테스트 다시 해볼까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