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전에 인터넷 검색으로 모든 지역과 맛집 알아보고 프린트도 합니다
최선의 여행지와 차선의 여행지까지 모아서 계획하고 여행다녔어요
그러다가 아이낳고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지요
이제는 어딜갈까하고 나가면 그냥 움직입니다
계획 같은거 세워서 안달하지않고 맛집가서 줄서서 기다리는것도 힘드네요
이젠 맛집 옆집으로 가서 먹기도 하고요
알고 가지않고 모르고가서 즐기는 재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