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
책임감이 강하긴 하네요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는 면도 있는거 같고 참을성도 키워야할듯요
ISTJ는 참 피곤한 성격이라는 생각을 하며 사네요.
어릴때는 istj라 소심한 성격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도 참고 지나가며 속으로 삼켰었네요.
그러던 istj여자가 나이가 드니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 되어버렸네요.
책임감이라는 성격특징때문에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오지랖 넓게 나서 하다보니 어느순간 피곤함이 커지네요.
이제는 참자 참자를 되뇌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