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동적인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루틴을 중요시하고 벗어나지 않으려 애를 쓰고
불가피하게 계획에서 벗어나면 심히 불편합니다.
내 뜻을 따르라~하고 주장하는 편이어서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리더쉽을 발휘하지만
독불장군 소리도 자주 듣습니다.
보수적이고 감정보다는 이성을 따릅니다.
꼰대소리도 많이 듣죠.
하지만 가장으로서 제 성격은 맘에 드는 편입니다.
가끔 가족구성원에게 원성을 듣긴하지만
먼 장래를 보고 나아가는 지라 어느정도 불평불만은 무시합니다 ㅎㅎ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