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멀리서 지켜봅니다 관심없는척 맘에 없는척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랑만 얘기하고 놀다가 그 사람이 오면 어색 어색~
이사람의 행동 말 평판 등등을 조금씩 조금씩 지켜보다가 관심을 하나씩 하나씩 흘립니다
속으로는 나랑 맞을까 요리조리 맞춰보고 뜯어보고 하다가 먼저 절대 고백을 못하죠 그 사람이 고백하면 '고민 좀 하겠다고' 하고 바로는 답을 안줍니다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