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깔끔함을 추구하기는 합니다만
오래 지속되기는 힘들더라구요. 삶에 융통성을 적용하다보니
약간의 흐트러짐과 어지러움은 허용합니다.
다만 눈앞에 자주 보이는 곳은 깨끗해야 합니다.
어릴때부터 시험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전이라든가,
과제를 시작하기전,
어떤 일을 시작하기전엔 방 구조를 바꿔서 버릴 물건 버리고
깨끗하게 변화시키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새롭고 깨끗해진 방을 보면 안정이 되었지요.
나이가 든 지금도 비슷하긴 합니다.
매일 청소는 하진 않지만 눈앞에 어지러운것은 못보고 치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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