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소를 할때 아무리 먼지 없이 깨끗하게 해놓아도 물건이 조잡하게 많으면 깔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최대한 물건을 줄이고 버립니다. 어렸을 때는 물건 하나하나에 정이 들어서 청소할 때마다 버리는게 싫었는데 나이들고 보니 더 냉정하게 잘 버릴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