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고 실행하는데 실수를 극히 싫어하는 타입이지요. 그래서 혹시 발생하는 빈틈이 있을때 주위에서 그것을 지적하거나 문제를 삼는다면 그것때문에 상처를 받는답니다. 그 문제를 되돌아보며 왜 실수를 줄이는 세심함이 없었는지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고 소심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