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날카로워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그렇지 않은것같더라구요. 로봇같은 면으로 초반에는 차갑게 느껴지지만 나중에는 다정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예요. 아무래도 성격탓에 인프피 같은 사람보면 챙겨주고싶어지다보니 거기다 애정이 더해지면 다정해보이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