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이지만 [살려고 애쓰는 모습에 눈이 젖는다]그이를 보면

제 40회차 MBTI 이벤트 오픈이란다. 유헝별로 우는 이유편이란다. 이렇게 분류하는 시도 자체가 웃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지만 내가 모른기 때문일 것이다. 사려고 애를 쓰는 사람을 보는 순간 눈이 젖게 된다. 따스하신 부모 밑에 잘 키위졌을 귀한 사랑하는 자식들이 세상에 나아가서 먹ᆢ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고, 절약하고, 아끼고, 닦고, 쓸고, 털고, 또 딱고 쓸고, 문지르고, 터는 그 사람을 보면 눈이 젖고 만다. 가슴이 울고 만다. 꼬옥 이렇게 인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눈과 가슴이 젖고야 만다. 그런 것이 인생사임을 들어서 아는 것이라고 해도 미안하고 애처럽다. 무능한 자신을 탔하면서 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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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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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와의행복
    세상살이가 그래서 힘들죠.
    열심히 땀흘리며 살려고 노력하는 젊은이들 보면 저는 대견하고 기특하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인생이 쉽지 않다는걸 일찍 철들면서 깨닫는것같아요. 고생은 어느정도 그사람을 성숙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할수 없다면 잘 견뎌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