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진 ISTJ

저는 어렸을때부터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 편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작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반년만에 어머니까지 최근에 돌아가시고 나니 문득 울컥하는 순간이 많아지네요. 특히 속상한 일이 생기면 부모님 생각에 더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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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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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밧드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니 정말 슬플듯하네요
    저도 엄마가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니 자꾸 우울감에 빠지고  가여워서 눈물이 납니다
    어떨땐 가여워서 얼른 돌아가시는게 낫지않나? 하지만 엄마없는 세상 또한 넘 슬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