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flower
경님은 참 효녀시네요. 살아계실때 잘 해 드려야지요. 알면서도 참 쉽지 않은 일이지요. 전화라도 자주자주 하세요.
[ISTJ]엄마생각에 더 눈물이 나요ᆢ
평소에도 슬픈드라마나 슬픈생각, 주위에 어려운 소식들을 접할때에도 눈물이 많았었는데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더 눈물이 많아졌어요.
멍하니 있다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때도 있어요.
멀어서 자주 못 뵌 엄마가 보고 싶어서도 눈물이 나고 볼때마다 아픈곳이 늘어나고 더 늙어버리신 엄마 모습에도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