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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생각보다 눈물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눈물이 없다기 보다,, 참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아이가 10개월때 어린이집을 보내고
바로 회사로 복직을 했고, 아이가 5살쯤,,, 회사를 퇴사를 했어요.
그때,, 아이가 많이 컷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10개월 어린나이에 어린이집에 보낸 기록들을
보면...너무 미안하고 짠하더라두요..
아이가 생기니,,, 아이 생가하면 눈물이 나네요...
참... 엄마라는게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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