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레드
님 자신의 상황에서 굉장히 냉정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우는 것은, 드라마 속 주인공의 심정을 자신과 동기화 하기 때문에 감정의 이입이 되는 것 아닐까요? 자신의 상황에서 너무 참으셔도 화병이 생기니 그냥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의 일로 우는일은 거의 없다
우는것이 창피하다거나 그런생각은 안한다
하지만 우는것보다 문제 해결이 먼저라고 생각하는거같다
지금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찾는중
하지만 내 상황이 아닐때 가령 드라마를 볼때는 눈물으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