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성격이 소심하고 어디 나서질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고백은 여직껏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물론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네요 정말정말 큰맘이라는걸 먹고 치뤄야 하는 행사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고백하지않죠 놓치면 큰일날것같아서 한번해봤는데요 그냥 눈 딱감고 대놓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