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답을 하거나 대화를 하지 못하고
일단 "음..."으로 시작하여 생각할 시간을 벌게 되네요.
신중한 성격탓인 것 같기도 합니다.
말하고나서 후회한 적이 어릴 때 많이 있어서. 성격과 버릇이 생긴것 같아요.
성격 급한 분들은 좀 답답해 하는 면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하는게 실수가 적어서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