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버릇이 분명해야 한다. 기면 기고 아니면 이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의 어정쩡이면 분노한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신발에 먼지가 묻었든지 묻지 않았든지 신발장에 신발을 그대로 넣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잠자리에서 잠에 들기 전에 휴대폰을 귀 가까이 대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드는 것은 용서가 안된다. 그래도 계속하는 상대가 있기에 문제고 트러블 발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