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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시 공감되는 순간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맞아맞아~ 그르치그르치~ 나도 그럴 때 많아~를 많이 써요.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맞아맞아 하다가 가끔 얘기의 흐름상 엇 이건 좀 아닌데? 난 안 그런데? 생각이 들어 잠시 말이 없어지죠. 어찌되었든 상대방은 공감해주니까 좋아하는 거 같아요. 수정하지 않고 그냥 모른 척 지나가고 다음 기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은근슬쩍 제 생각을 얘기해요. 거의 상대방은 기억 못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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