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STJ입니다. 누가 제안을 하거나 뭔가를 물어볼때 자주하는 말이 '아니~가 났지 않아?'라고 말을 합니다. 듣다보면 뭔가 내 의견이 더 맞다는 판단을 하면 저 말을 특히 말버릇처럼 자주 씁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너의 말이 맞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 생각에는 ~이게 더 났다의 의미로 내 의견을 더 어필하려고 이 말을 자주 쓰는 것 같네요. 하지만 강요는 절대아니고 권유라고 해야할까요? 이게 더 났지 않을까?의 뉘앙스로 주로 많이 씁니다. 그래서 상대가 다시 반박을해오고 그게 내 생각에 인정이되면 깨갱하고 그쪽을 따릅니다. 여하튼 제가 자주쓰는 말버릇은 ''아니~가 났지않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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