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처리할 때 신중하고 책임감이 강한 나는 태만하고 불성실, 게으른 사람들과 일을 할 때 화를 내고 싶지만 상대방이 상처를 입을까 걱정되어 말을 참다보니 어느 순간 폭발해 관계를 끊어 버린 경우가 있다. 생각이 다르니 서로 대화를 나누고 좀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텐데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부족한 모습들이 후회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