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말을 흘려듣지 않으면 감동을 받아요.
전 여리기도 하고 섬세하기도 해서 쿨한게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상대방 말 중에
별거아니야~
아님 말고~ 이런 말투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과는 맞지가 않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전 내 말에 귀 기울여주면 감동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