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군가의 세심한 배려나 양보가 느껴지면 작은 거에도 크게 감동을 받는 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바쁘게 살다 보니 내 생일조차 잊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축하한다며 문자나 전화나 연락을 준다든지 작은 선물을 챙겨 주면 많이 감동을 받는 것 같아 요 비록 큰 건 아니어도 소소한 문자 연락 정도여도 크게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